중고로샀는 비엘책두권이랑 와카코와 술 1권이 왔습니다

중고는..(u  _u,,,

택배아저씨가 센스가 읍는지 문자한통 안해주고..

(보통 나는 일할땐 전화기 꺼둠)

오늘도 연락읍으면 반품한다는 통보가 책방에서 와가꼬는 

허둥지둥 일어나자마자 문자랑 전화를 무더기로 날리고 

아빠한테 내 폰까지 맡겨서 책받아달라해주고

암튼 낵아 다신 중고사이트뒤적거리나봐라..(씩씩..)

예스24나 알라딘은 내가 부제중인걸 알고는 

집앞 쓰레기봉지뒤에 숨겨두고 가던데 ㅋㅋㅋ

그나마 와카코와술은 진짜 보는재미가있네

이참에 6권까지 다사버릴까? ,,,

츄하이(술)같은거 사와서 

마시면서 보는게야,,,쩝 - ω-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