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진코믹스에서 몇번보고 재밋어보여서
책으로는 안나올까 생각했었는데
(몇편보고는 그뒤로 유료였어서 포기했었음)
어제 주문해버렸거든요 ㅇ ㅅㅇ
진짜 재밋었는데 ㅋㅋ
시작은 한 남학생이 양호선생님에게
자기가 싸이코패스라며 상담받으러오는것에서
시작됩니다.
뭐.. 보다보면 싸이코패스가 아니라 그냥
양호실에 눌어붙으며 지내는걸로 보이지만
얼마뒤 선생님이 덕밍아웃당하게되고
이렇게 패러디가 간혹 보이기도하고
뭔가 이렇게 작은일로도 큰 데미지를 줄것같은 일만
골라서 저지르는 자칭 싸이코패스
마지막은 남학생의 여동생이 코스프레화장하는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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