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윳쿠리 괴담] 느긋하게 밤무셔 9 <양말> 방금 전 이야기. 양말 속에 털뭉치가 있는 것 같은 위화감이 느껴졌다. 신경 쓰여서 양말을 벗어서 뒤집어 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. 그런데 다시 신어 보니 역시 또 위화감이 느껴졌다. 어떻게 된 거지? 나는 양말에 손을 찔러넣었다. 그랬더니 갑자기 악수당했다. 인간은 겁.. 實況プレイ(게임실황)/ゆっくり夜こわ 2016.01.24
[윳쿠리 괴담] 느긋하게 밤무셔 8 <괴광기담> 5 년 전, 학생 시절 겪었던 이야기. 심야, 어두운 시골길을 차로 지나가고 있을 때 갑자기 엔진이 멈췄다. 난 차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서 JAF를 불러서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기로 했다.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정면에 있는 길에서 강렬한 빛이 다가왔다. 벌써 왔나, 빠르다.. 實況プレイ(게임실황)/ゆっくり夜こわ 2016.01.17
[윳쿠리 괴담] 느긋하게 밤무셔 7 <너, 비웃음 당하고 있다고?> 오후 1시 무렵, 어머니가 계단을 올라왔다. "아까부터 깔깔 웃어나대고! 여자 같은 목소리가 네 방에서 들려오고 있어! 시끄럽다고!" 하지만 나는 남자고 컴퓨터를 하고 있으니까 소리 같은 건 내지 않았다. 30분 정도 지난 후 그 일은 잊어버렸다. 부모님이.. 實況プレイ(게임실황)/ゆっくり夜こわ 2016.01.17
[윳쿠리 괴담] 느긋하게 밤무셔 6 여기서부터는 웬일인지 다들 글로번역해놨더군요 <낯선 아이와 소중한 것> 친구 이야기인데. 어렸을 때 혼자서 집을 보고 있었더니 누군가가 현관문을 쿵쿵 두드렸다. 친구는 2층에서 자고 있었는데 졸려서 모포를 둘러쓰고 무시했다. 잠시 후에 자물쇠를 여는 소리가 들렸다. 이어서.. 實況プレイ(게임실황)/ゆっくり夜こわ 2016.01.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