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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들 빼빼로데이의 악몽에서 탈출하셨습니까?/(And 주절주절 잡답

ラビツ 2016. 11. 11. 23:15

 

 

 

옆에 따까리도 없는 서러운인생

어제 일너무많이해서 무슨놈에 개깡으로 소주3병마시고 아침에 속뒤집혀서 인상쓰니 안그래도 못생겼는데 더 못생겼다고 자기딸을 디스하며 김밥말고있는 저사람이 내엄마라는게 믿기지가 않지만 이아니라 암튼..

저녁에 마트가서 내가 좋아하는것들로 사서 혼자 막 먹었어여 (코코넛맛 추천!

그리고 역시 과자는 비엘만화를 보면서 먹는게 더좋네여

(심심해서 제서랍속이나 찍어봤어여 아주 소중한것들입니다ㅠ

히로찡이준거랑 비올렛찡이준거 아주 잘 간직하고있어여

아참 안개비 소설책 하편 나왔더라구요 크으ㅠㅜ 하지만 난 벌써 다른거 질러버려서 돈이읍쪄ㅠ힝